22년 설미재미술관 신소장품전에서는 가평군 설악면에서 활동하며 항상  설미재미술관을 위해

애쓰신 고 김영희 선생님의 작품을 중심으로 하는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김영희 Kim, Young Hee

(1958.1.27.-2021.8.15.)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심리학 전공졸업

서울미술대상전 한국미협이사장상

경기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특선

2015 한·중 대표작가전-경기,

세계로 미래로-(의정부 예술의전당)

2012 아트서울 초대전(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2011 A&C Art Fair Seoul(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전) 한국미술협회 경기지회 부지회장

전) 한국미술협회 가평지부장

작가 김영희는 작업하는 20여년 동안 쉼없이 변화를 시도했다.

화폭에 그림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려는 작가의 철학이 묻었다.

자신의 내면을 관찰함으로써 삶을 성찰한 작가 김영희.

그 울림이 감상자의 마음에 닿는다.

투병 중 완성한 작품에 물감을 긁어낸 흔적은 자신을 세상에 새기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작품이 작가 김영희를 대신해 세상과 어울리며

죽음이 끝이 아님을 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