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미재미술관은 22, 자연생태 아트프로젝트를 개최합니다. 실내전시 ‘내일을 위한 일상의 시선展’은 가평에 거주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자연생태 미술의 단면을 조명합니다. 또한 주민 참여형 조각심포지엄 ‘자연에 놓인 삶’은 지역작가 5인과 주역주민 5인이 함께 협업하여 그 결과물이 야외조각 작품으로 탄생하여 미술관에 소장됩니다.
자연속 설미재미술관은 자연생태 아트프로젝트를 통하여 자연, 생태에 대한 향후 방향을 재점검하고, 김성근, 최수현, 석영호, 안기호, 정세윤 5인의 가평작가들의 평면작품과 입체작품을 바탕으로 작가들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조응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또 생태학적 세계관을 성찰하는 전시현장을 설미재미술관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 실내전시: 2022년 5월 3일 ~ 6월 30일 (참여작가 5인)
- 행사: 주민참여형 조각심포지움 (5월 3일 ~ 5월 6일) 4일간
- 세미나
주제: 자연생태미술에 대한 담론 (5월 5일) 오후 3시
- 미술체험 프로그램
일시: 지역소외계층 미술체험 (5월 3일 ~ 5월 6일) 4일간
장소: 설미재미술관 전시실 및 체험학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