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신나게 뛰어노는 친구들과 함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시작합니다.
이젠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관찰일지를 그립니다.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진데요?
안팎으로 멋쟁이들이 가득해요~
오늘 수업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화가들이 쓴다는 그! 캔버스에 내 예술혼을 뽐내보렵니다 !
다같이 눈을 감고~
새소리, 물소리, 벌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여러가지 명상 음악을 감상해봐요~
마음속에 그리고 싶은 장면이 떠올랐다면 바로 실행 !
우와~ 내가 그렸지만 정말 멋져 !
거침없이 그려나갑니다.
손을 주제로 한 만큼 손도장도 꾹꾹 찍어봐요.
비가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나는 그림을~ 그려봐요~♬
섬세한 표현까지 ! 정말 다들 대단해요 !
짜잔~
오늘 그린 관찰일지와 소리 그림들이에요~ 근사하죠?
쑥쓰럽지만 힘차게 발표해봅니다 !
부끄럽지만 씩씩하게 발표했어요 !
그림만 봐도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것 같아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그 한가위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