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강날입니다.
종강파티에 앞서 소감문을 작성했어요.
친구야 넌 뭐라고 쓰고 있니?
스을쩍 가리며 웃는 걸 보니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소감문 작성을 마치고는 본격 다과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마시며 그동안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어요~
떡볶이 만들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친구들도 있었고,
판화, 나무공예 등 각자의 추억이 곳곳에 잘 새겨진 듯 싶어 뿌듯합니다.
그리고 수료식이 있었어요.
15주 동안 꾸준히 임해준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박수 쳐주세요~
설미재미술관에서의 체험들이 여러분의 기억속에 즐거움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보고 싶을 거예요. 어디서든 밝고 건강한 모습 잃지 않기 ! 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