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설미재 가는 날!
6월 <2017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오는 6월 28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설미재미술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먼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한 후,
나만의 아트 작품(불 밝히는 미니 스탠드)을 만들어보게 됩니다.
5월부터 6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가평군이 후원하는 특별전 <해피바이러스>展 이며,
5인의 국내작가(박보석, 박선유, 정상곤, 지히, 한승민)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설악면을 비롯한 가평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엄마(또는 아빠) 나라의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비다문화가정도 참여가능하며, 전시관람과 체험비용은 무료입니다.
-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고, 전화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20가족까지 신청 받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