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설미재 가는 날!

5월 <2018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 행사가 오는 5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설미재미술관 전시실 및 체험학습실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 행사는 「설미재, 자연을 탐하다」전시작품을 감상하고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5월부터 6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가평군에서 후원하는 특별전「설미재, 자연을 탐하다」展 이며, 7인의 국내작가(전항섭, 김동욱, 이상윤, 김경섭, 조형래, 임광현, 추경)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먼저 큐레이터의 해설과 함께 작품을 관람한 후, 나만의 아트 작품(전통상징물 목조각)을 만들어보게 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설악면을 비롯한 가평군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엄마(또는 아빠)나라의 전통문양을 모티브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비다문화가정도 참여가능하며, 전시 관람과 체험비용은 모두 무료입니다.

-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고, 전화접수도 가능하며 선착순 7명(가족포함) 신청 받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031-585-6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