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미재미술관은 설악면 지역의 농업인과 노년층, 주부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도토리 숲 예술을 입다” 라는 주제로 ‘2020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5월 1일을 시작으로 10월 30일까지 총 5차례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두시간동안 전시작품 감상과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유리공예, 조각, 판화, 회화로 구성하여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4월 프로그램 안내>
유리공예 티스틱 or 팬던트 만들기
프랑스아르데코(유학) 전문강사와 함께 유리를 이용한 티스틱 만들기와 팬던트 만들기를 준비했습니다.
전문 해설사와 함께 '설미재 아트팜' 조각전시를 감상하고 체험학습장으로 이동하여 유리공예를 체험합니다.
총 2시간에 모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번 참여대상은 주부입니다.
봄의 기운이 완연한 4월 설미재미술관에 오셔서 전시도 감상하고 예쁜 티스틱과 팬던트도 만들며 소확행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일시: 2020. 5. 1 (금) 오수2시~4시
장소: 설미재미술관
대상: 주부(선착순 20명)
참여신청_ 설미재미술관 학예실 031-585-6276 / 방인희 큐레이터 0105-2553-2014(문자신청가능)
이메일_choo5018@naver.com
*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 / 시행: 설미재미술관